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 시상식 모습.(사진제공=김천교육지원청) |
경북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배구대회는 김천스포츠타운과 김천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는 유.초.중.고등학교를 지구별로 초등부 12개, 중등부 14개 연합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 결과 초등부 우승은 위량초.아천초 연합팀이, 중등부 우승은 율곡중이 우승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정택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서동완 농협지부장, 김태섭 배구협회부회장, 각급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