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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주민자치제…전국 벤치마킹 '몰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9-05-21 11:30

올해 5개월 방문횟수…지난 한 해보다 많아
당진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의 주민자치제가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의회의 방문을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당진형 주민자치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한 기관과 단체가 37곳 813명에 달하고 있다는 것.
 
이는 집계 5개월 만에 지난해 기록을 넘어 섰다.
 
지난해까지 주민자치를 배우기 위해 당진을 찾은 기관과 단체는 2016년 8곳, 253명을 시작으로 2017년 18곳, 48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30곳, 832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시는 올해 5개월 만에 지난해 방문기록을 넘어섬에 따라 연말까지 최소 50곳의 기관과 단체가 당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형 주민자치제는 주민세를 제원으로 한 읍면동별 특화 사업과 아파트 공동체 어울림 사업,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각 제안사업 대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당진형 주민자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가이드북 ‘당진으로 마실가요’를 제작해 벤치마킹을 온 기관과 단체에 제공함으로써 시의 정책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각 읍면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와 연계해 당진시 일원에서 주민자치 분야 정책박람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당진에서 이뤄지는 주민자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주민자치는 지역의 성숙한 자치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다른 지역 공동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공유해 나가고 있다”며 “7월에 열리는 정책 박람회는 당진형 주민자치의 모든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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