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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장 정관채 장인이 들려주는 "쪽빛의 세상"...국립무형유산원 '토요 공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19-05-26 10:38

25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1층 사랑채에서 열린 '전통공예기술 무형유산 전승자' 대담 프로그램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55호인 '염색장' 보유자인 정관채 장인(왼쪽)이 KBS 서주희 앵커와 대담을 나누며 '우리의 천연 빛깔인 쪽빛을 얻는 쪽염색의 과정과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있다. 이날 대담에는 염색장 보유자의 아들로 염색장 이수자인 정찬희씨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대담은 무형유산원이 전통과 현대의 연결고리를 탐색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창조적 미래를 열기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칠장(6월)' '유기장(8월)' '누비장(11월)' 보유자를 초청해 진행된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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