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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버블티 전쟁… 대만음료브랜드 ‘후즈티(Who’s tea)’ 출사표 던져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5-29 14:54

 
벌써부터 여름 음료시장을 달구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 ‘흑당 버블티’가 그 주인공이다. 대만에서 넘어온 타이거슈가와 더앨리를 선두로 요즘 한국의 식음료 시장은 프랜차이즈부터 개인카페까지 너나할 것 없이 흑당 버블티 열풍이 뜨겁다.



이 가운데 최근 짚신매운갈비찜의 모회사 주식회사 음식생각의 업무협약으로 들어온 대만음료브랜드 ‘후즈티(Who’s tea)’가 국내에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졌다.



후즈티는 대만 음료 브랜드로 대만 여행에서 현지 맛집으로 많이 언급되는 곳이다. 특히 풍부한 밀크폼으로 대만 젊은 층 사이에서는 이를 이용해 인증샷을 찍는 ‘콧수염차’로도 유명하다.



후즈티는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버블티부터 찻잎을 이용한 건강한 밀크티와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과일 음료, 에이드 등을 선보인다. 흑당 버블티를 주 메인으로 한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버블티뿐만 아니라 밀크티, 에이드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한편, 후즈티는 본격적인 한국상륙에 앞서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는 ‘제일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부스를 연다. 부스에서는 가맹상담과 시음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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