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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올해의 '장미 여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정은기자 송고시간 2019-06-03 23:00

 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카잔루크에서 올해 당선된 '장미 여왕'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불가리아의 장미 축제는 매우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카잔루크는 장미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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