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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 글로벌원정대 '발품' 확대 시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6-10 15:54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10일 지역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 나가 체험한 더 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청년 글로벌원정대 '발품'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청년 글로벌원정대 '발품'은 주제선정부터 탐방지역 조사, 기관섭외, 연구 및 탐방활동, 결과보고서 작성 등 기획부터 실행, 결과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팀별 주제에 맞춘 전문가와 탐방팀을 연결한 멘토링도 실시해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탐방활동이 되도록 지원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청년(만19~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모집결과 29개팀이 신청했고 서류와 면접,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팀이 선정됐다.

스몰비지니스 로컬비지니스,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청년엔지오, 생태공간,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정된 5개팀에게는 탐방과 연구를 위한 활동비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글로벌원정대 '발품'의 출범식을 겸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팀별 탐방계획 브리핑, 멘토 연결, 멘토와 참가팀간의 네트워킹, 멘토링을 통한 추진계획에 대한 피드백, 해외 여행시 필요한 준비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구의 미래를 위한 청년의 도전을 담은 글로벌원정대 5개팀은 오는 9월까지 미국, 일본, 대만으로 탐방을 떠난다. 탐방을 마친 10월에는 결과공유회를 개최해 5개팀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성장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지역에 대한 사랑과 세계화의 감각을 겸비한 청년이야말로 '청년이 찾아오는 글로컬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갈 미래의 주역이다"며 "지역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나가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많아지도록 대구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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