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0일 6∙10 민주항쟁 32주년을 맞아 논평을 냈다.
(전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막고자 전 국민이 일어섰던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이 오늘로 3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참여자들의 숭고한 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한 여정은 늘 평범한 시민들이 이끌어 왔습니다.
3∙1운동부터 촛불혁명까지 늘 국민들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내려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국민들 속에서 고고히 흐르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민주주의의 완성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