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국도를 누비고 있는 도로의 무법자 대형 덤프트럭. 법망을 피하기 위해 안전덮개를 형식적으로 설치한 대형 트럭들이 산업폐기물을 비롯한 건축자재를 과다 적재한 채 도로를 달리고 있어 적재물 낙하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으로 부터 그 뒤를 따르는 운전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 사후약방식 처방이 아닌 관계기관의 선제적 사고 방지를 위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사진=이건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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