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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멸강나방 확산…농민, 가뭄이어 병해충 피해 우려

- 지난 13일 발견 이후 인근 10㏊ 확산…농정당국 긴급 방제 당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1일 11시 20분

 
멸강나방 애벌레가 벼를 갉아 먹는 모습.(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에서 발견된 멸강나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당진시 석문면 조사료작물 재배 포장(2㏊)에서 예찰조사 결과 멸강나방 유충이 다량 발생해 긴급 방제에 나섰으나 인근 10㏊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
 
가뭄에 이어 병해충의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 등에 발생하고 6월 중순경부터 피해를 입힌다.
 
특히 대량 발생된 멸강나방 애벌레는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는데 식욕이 워낙 왕성해 발생 2~3일이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중심을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하는 즉시 적용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멸강나방 유충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며 “철저한 예찰과 방제활동으로 돌발 해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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