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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13일 프로축구 인천UTD vs 서울FC 홈경기 무료 입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7-09 17:23

2019 연수구 브랜드데이 초청의 날
인천시 연수구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13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와 서울FC의 홈경기를 ‘2019 연수구 브랜드데이 초청의 날’로 운영한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연수구민이나 연수구에 직장을 둔 관람객은 광장 운영부스에서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보여주면 입장권 수령을 통해 경기를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구는 U-20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을 키워낸 인천유나이티드의 선전과 프로축구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애정을 유도하기위해 무료 입장 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5시 출입문 개방과 함께 응원가 송출과 자막 로테이션이 진행되고 광장에서는 티켓 배부를 위한 연수구민 전용부스와 연수e음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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