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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가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한 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순식)는 ‘제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 진해속천해안도로 확장사업 현장과 성주 수소충전소, 창원시 단기 청소년쉼터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이번 임시회에서 ‘진해속천해안도로 확장(노상주차장)에 따른 군사시설 기부對 양여 합의 각서 동의안’ 심의를 위해 현장에서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성주 수소충전소를 방문, 수소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충전소의 안전하고 검정된 충전소 운영∙관리를 당부하고, 3호기∙4호기 충전소의 사업 추진 시에도 안전을 우선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창구 소재 창원시 단기 청소년쉼터를 방문, 쉼터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합성동 창원시립 청소년전용쉼터 건립 부지를 둘러보며, 민원발생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주민, 학부모, 학교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등으로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일정에 차질 없이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