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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심 건물 사우나 화재…1명 연기 흡입(종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7-25 22:09

 25일 오후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역 인근 한 건물 8층 사우나에서 불이났다.(사진제공=독자제보)

25일 오후 7시 24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역 인근 한 건물 8층 사우나에서 불이났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하절기 영업 단축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손님을 받지 않았으며 내부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8시 46분쯤 진압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25일 오후 7시 24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역 인근 한 건물 8층 사우나에서 불이나 구조대원들이 건물안에 있던 시민을 구조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이날 불로 A씨(64)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어 천안시는 오후 8시쯤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라며"불이 해당 건물 8층에 있는 찜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3360㎡ 규모로 사우나 외에도 키즈카페와 당구장, 피씨방 등 다수의 상가들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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