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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삼성시계 해고 노동자의 서울 강남역 타워 농성이 약 2개월째를 맞고 있다. 노조설립을 이유로 강제 해고됐다는 K씨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역 CCTV 타워에 올라 부당해고로 약 20여년치의 급여를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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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9-08-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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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삼성시계 해고 노동자의 서울 강남역 타워 농성이 약 2개월째를 맞고 있다. 노조설립을 이유로 강제 해고됐다는 K씨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역 CCTV 타워에 올라 부당해고로 약 20여년치의 급여를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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