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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 수료

외국 또래의 학생들이 함께해서 즐거웠던 2주간의 소중한 시간가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09일 13시 42분

9일 전북 완주군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 수료.(사진제공=완주군청)


전북 완주군 학생들과 외국 또래의 아이들이 영어와 한국어로 말을 주고받으며 2주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석별의 정을 나눴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9일 관내 초・중학생 60명과 영어권 국가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2주간의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완주군이 매년 2회에 걸쳐 영어, 중국어캠프를 개최하고, 3년 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외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채롭고 실용적인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왔다.
 
완주군은 캠프에 앞서 참가학생과 학부모에게 캠프에 대한 세부 설명 및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진대비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에 만전을 꾀했다. 또 캠프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등 운영 취지에 맞는 학습과정을 설계해 박수를 받았다.
 
2주간의 캠프는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한국 전통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나도 문화 홍보대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창작 뮤지컬 발표회’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교실 밖의 새로운 환경에서 실용적인 표현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과 한국 대표무술인 태권도를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태권 잉글리쉬’ 등이 인기를 끄는 등 체험과 참여중심의 교육과정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외국학생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실력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완주의 희망이고 미래인 만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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