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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근 근황에 나이는? 바리스타라더니 찜질방서 목격? 알고 보니..강문영, 박혜성 등의 청춘스타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0 13:42

▲가수 겸 탤런트 김수근(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탤런트 김수근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을 공개하면서 가수 김수근의 나이와 더불어 직업까지 주목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김수근은 1997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스타덤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가수 김수근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에 다른 직업인 바리스타를 하게 됐다. 

가수 겸 배우 김수근은 당대 90년대 꽃미남 배우로 당시 여성들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독차지했다. 

한편 과거에 김수근의 팬들 사이에서 찜질방에서 김수근이 목격됐다는 제보가 등장한 바 있다. 김수근이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일하는 모습이 2~3년 전부터 발견됐다는 것이다. 

목격자에 의하면 "찜질방에서 청소도 하고 실내에 배치돼 있는 안마기를 정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가수 김수근의 가족이 찜질방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근은 가족의 사업을 돕기 위해 찜질방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에 이미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 찜질방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는 김수근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지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추억의 스타인 조용원, 김찬우, 김민우, 박혜성, 강문영, 이제니 등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수근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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