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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정부출연硏, 일본 수출규제 대응전략 마련

100대 소재부품 기술기업 육성키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3일 09시 40분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2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국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자료제공=NST)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2일 과학기술 분야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국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서 NST와 연구기관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지원단 운영, 실증 테스트베드 및 시뮬레이션 총괄지원, 미래전략기술 탐색 및 확보, 미래선도형 연구생태계 정착 등을 논의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먼저,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출연연 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출연연구기관 보유기술 지원, 기술멘토링, 기업 수요기술 개발 등을 통해 100대 소재부품 기술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다음달 5일 개최되는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에서 연구기관의 소재·부품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기술을 파악해 지원한다.

다음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정책지정연구기관이 소재산업의 실증테스트베드와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실증테스트베드와 시뮬레이션 플랫폼 정책지정연구기관은 한국화학연구원(화학), 재료연구소(금속), 한국기계연구원(기계·부품) 등이다.

또 교정·시험서비스 패스트트랙 운영(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반도체 장비 부품 분석·평가 지원(국가핵융합연구소), 데이터 기반 기술정보분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차세대 반도체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출연연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연구 협업을 지원해 기술자립화를 앞당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미래산업기술 및 반도체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과 책임(R&R) 비율.(자료제공=NST)

이어 Top-down 방식(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회미래연구원 등 국내외 씽크탱크 그룹과 협업)과 Bottom-up 방식(기관별, 기술분야별로 도전적인 기술주제 발굴)을 병행해 차세대 핵심 R&D를 기획한다.


여기에서 도출된 전략은 미래소재 융합연구 등 NST 융합연구를 통해 출연연과 산·학·연이 협력하여 실현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 통합포탈을 통해 연구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정부, 기업, 대학, NST, 출연연구기관 간 소통을 확대해 공동 R&D 추진체계를 강화한다.

NST 원광연 이사장은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정부의 대응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며 장기적, 궁극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기술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air04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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