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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공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기자 송고시간 2019-08-13 22:46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 선정
목원대학교전경.(사진제공= 목원대)

대전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공생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프라 조성 및 시설 운영비 1억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복지특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대전시 동구 대동에서 오는 2020년 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YES 센터)는 청년창업기업의 입주공간, 교육,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 경비를 지원하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의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기업 15개를 선발,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창업닥터 프로그램) 등 입주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호 센터장은 “앞으로 목원대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서구의 인적자원을 연계하는 좋은 협업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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