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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보]보디빌딩 선수.감독, 아시아대회 종합3위 입상하고도 '망신'

금 5개, 은 2개, 동 1개 종합 3위 성적거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3일 19시 51분

대한보디빌딩협회./아시아뉴스통신DB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장석호)는 지난달 26~30일까지 중국서 열린  '2019 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휘트니스 선수권대회' 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반면 중국 하얼빈 만찬장에서 술을 훔쳐 국제적 망신으로 문제가 돼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환영은 커녕 망신을 샀다. 귀국해서도 여진이 계속중이다. 

장석호 협회장은 상임부회장에게 이 대회에 참석한 감독.코치 등 임원 6명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술서 제출을 요구토록 했다.

13일 보디빌딩협회 주무자에 따르면 "임원 6명중 5명이 진술서를 제출했고 아직 1명이 제출하지 않았다"면서 "조치에 대해서는 회장 및 상임부회장의 결정사항"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 주무로 중국에 파견됐던 김준성 대리는 “중국서 선수 3명이 중국인들이 만찬장 세팅중에 한국선수 3명이 쇼핑백에 들어있는 술을 호텔로 가져가 반환 토록한 사실과 남자부 감독이 와인을 비키니 여자 선수에게 준 사실이 있다”고 다시한번 확인했다.

앞서 중국 아시아대회에 선수 임원을 인솔한 홍승걸 단장은 "무리를 빚어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고, 이창규 상임부회장은  “협회가 통합되면서 상벌위원회가 조직되지 않아 아직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해 상응하는 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중국 하얼빈서 개최된 '2019 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휘트니스 선수권대회' 만찬장에는 20개국의 선수 300여명 임원 코치 감독 국제심판 각국의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로 파견된 선수 임원은 단장 1명, 임원 6명, 주무겸 총회대표 1명, 선수 15명등 총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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