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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박정현 임헌일(사진=ⓒ임헌일인스타그램) |
16일 ‘비긴어게인3’가 방영된 가운데 임헌일의 최근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임헌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현누나 게스트 다녀왔어요. 놀러 온 헨리덕에 외롭지 않게 정말 신나게 즐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헌일은 박정현, 헨리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비긴어게인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임헌일은 “누나 목소리는 정말. 공연을 여러 번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번만 보면 안된다는 이야기. 초대해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어요”라며 박정현 콘서트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건어게인3’는 현재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 김필, 임헌일이 중연 중에 있다.
임헌일은 올해 나이 37세로 방송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가수 김필은 슈스케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박정현 나이는 44세로 지난 2017년 캐나다 교포 출신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현 남편 직업은 교수로 알려졌다.
가수 하림은 올해 나이 44세로 올해 5월 클래식을 전공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오는 23일 '비긴어게인3' 스페셜 편으로 정해인 김고은이 출연한다. 30일부터는 두번째 팀인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가 베를린 버스킹을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