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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아버지, 용산 복무 중 엄마와 결혼” 데이비드 맥기니스 나이? ‘전소미 아빠’ 덩달아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7 13:30

▲배정남, 데이비드 맥기니스 (사진=ⓒ데이비드인스타그램)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배정남 절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올해 초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 데이비드는 부모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데이비드는 “한국에서 만나셨다”며 독일계 및 아이랜드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미군이셨는데 용산에서 근무하다 어머니와 만났다. 이후 두 분이 미국 위스콘신으로 건너가 결혼을 하고 내가 나왔다”며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나이는 47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화제를 모으며 연관검색어로 등장한 ‘전소미 아빠’ 또한 덩달아 이목을 끌었다.
 
전소미 아빠 메튜 다우마는 올해 나이 46세로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이다. 한 살 연상 한국인 전선희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전소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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