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사진=ⓒ기태영인스타그램) |
22일 ‘공부가 머니?’가 첫 방송되며 MC 유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태영 유진 어느새 8번째 크리스마스 세월이 빠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해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둘째 딸 로린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인생술집’에 출연한 기태영은 “유진과 만나자 마자 키스신을 찍었다. 몇 개월간 인사 말고는 따로 안 했는데 회식 때 이미지가 바뀌었다. 다른 사람 뒷얘기를 전혀 하지 않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유진은 올해 나이 39세, 기태영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