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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국적 어디? 아버지와의 가족사에 `안타까워`..정찬성·김동현이 인정한 싸움 서열 1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23:00

▲줄리엔강(사진출처=ⓒ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줄리엔강(나이 38세)이 오랜만에 전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줄리엔강은 전과는 달리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줄리엔강의 이국적인 모습과 이름에 줄리엔강의 국적와 아버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줄리엔강의 아버지는 강정근 씨며 고향은 부산이다. 줄리엔강의 아버지는 해병대 제대 후 스페인계 외항선원으로 일하다가 급성 맹장염으로 우연히 프랑스령 섬인 생피에르 미클롱의 병원에 입원했다. 

그 과정에서 줄리엔강의 아버지는 지금의 아내이자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

하지만 줄리엔강의 아버지는 줄리엔강이 8살이었을 때 사업을 이유로 한국으로 되돌아갔고, 이후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 정착해 살았다. 

그러다 줄리엔 강은 형 데니스 강과 함께 아버지를 찾으러 한국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줄리엔 강은 키 191cm에 체중 100kg 넓은 어깨와 뛰어난 주짓수 및 무에타이 실력으로 연예계에서 싸움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실제 종합격투기 선수인 김동현과 정찬성도 줄리엔강의 실력을 인정했다. 줄리엔강의 형 데니스 강 또한 종합격투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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