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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 당시 시청률 얼마? 제작진 2000만원 본전 뽑아, 뭐했길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23:01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유재석(사진출처=ⓒMBC)

종영한 MBC 인기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출연한 바 있어 재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1인 3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톱스타로 변신해 팬이라는 금사월의 말에 팬 서비스를 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에 강찬빈이 질투하자 "나한테 이렇게 막 대한 남자 네가 처음이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톱스타 역할 외에도 수행 비서와 유재석 본인 역으로 등장했다.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의 출연은 신의 한수였다. 당시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출연 당시 시청률은 27.3%를 기록해 지난 회보다 1.4% 상승한 결과를 낳았다. 

`내 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특별 출연하게 된 계기는 MBC `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에서 낙찰된 것에서 비롯됐다. 

`내 딸 금사월`의 제작진들은 유재석은 2000만원의 출연료로 낙찰해 카메오로 연기를 펼치도록 했다. 

`내 딸 금사월`의 제작진은 "유재석이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해줬다"며 "낙찰금 2000만원 이상의 활약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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