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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 bap 해체 후 솔로로? 힘찬·방용국 근황은? 펜션에서 여성 강제 성추행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23:13

▲bap의 멤버였던 힘찬(사진출처=ⓒ힘찬 인스타그램)

BAP의 멤버 종업이 BAP 해체 후 솔로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AOMG 면접을 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BAP 멤버였던 힘찬과 방용국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BAP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BAP 힘찬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의 추리로 BAP 힘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고, 이에 BAP 소속사는 힘찬의 성추행 혐의를 공개했다. 

BAP 힘찬은 성추행 혐의에 대해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살핀 결과 강제 추행이 인정돼 힘찬을 불구속 기소했다. 

BAP 힘찬은 피해 여성이 공동 공갈 혐의를 받아 검찰에 송치되면서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BAP의 방용국은 8월 1일에 입대했다. 방용국은 작년까지 BAP의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그룹 BAP는 지난 2012년 1월 27일에 데뷔했으며 2019년 2월 18일에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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