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고품격 패키지박스 제작 업체 (주)성지피앤씨 손병권 회장, 산업분야/패키지 생산 부문에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19 대한민국 리더대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8-23 15:24

  최근 종합패키지박스 제작 기업인 (주)성지피앤씨가 각 분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이끈 기업의 리더를 대상으로 엄선하여 수상하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의 2019 대한민국 리더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이번 대한민국 리더대상의 산업분야/패키지 생산 부문의 우수 업체로 선정된 성지피앤씨 손병권 회장은 1987년 최초로 설립하여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기울여왔으며 많은 거래 업체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이번 대한민국 리더대상의 상패를 수여하며 성지피앤씨주식회사의 손병권 회장은 “제품에서만큼은 완벽, 정확, 확실함을 구축하여 고객의 상품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1의 목적이다. 그 다음에 이러한 기술 및 연구 개발 성과를 실질적인 효과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아직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이번 리더대상을 수상하며 나아갈 길의 힘을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정진하여 고객만족과 고품질 생산에 힘쓸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30년의 노하우 디자인, 기술에 모두 담는 정직 기업 성지피앤씨 주식회사.

한 회사가 설립되고 세월을 거쳐 오면서 자연스레 축적되는 것이 노하우일 것이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고집’을 피울 것이냐 ‘적응’을 할 것이냐의 기로에 서는 순간들이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노하우를 유지하며 연구 및 개발에 정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성지피앤씨주식회사는 1987년부터 ‘고집’과 ‘뚝심’으로 노하우를 관철시켜 온 기업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고집과 뚝심은 손회장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만큼 그의 성격을 나타내는 적절한 단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업에 있어 안정된 특화 시스템에 집어 넣은 고집을 시장 상황에 능독적인 대처력으로 배출시키는 것 또한 그가 30년을 이어 온 그의 경영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기저에는 오랫 동안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던 엔지니어들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있다고 할 수 있다며 손회장은 전했다.

성지피앤씨주식회사의 손병권 회장은 “자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지를 선택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DIY 시스템이며 고품질의 DIY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원지의 종류, 제작 공정 등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 축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더불어 모든 과정을 자체 설비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 견학 및 감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성지피앤씨의 특징은 이 뿐만이 아니다. CTP, 재단, 인쇄, 코팅, 금박, 합지, 톰슨, RFID, 접착, 검수 및 포장, 배송 총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공정 시간 단축에는 기술만이 아닌 설비기계의 첨단화도 그 역할을 했다.

시간당 60~150판 정도의 속도로 동적 자동 초첨 광학을 통한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CTP, 오토트림 기능을 갖추어 생산성을 30%까지 증가 시키는 POLAR N115 Plus과 스택 리프트, 자동 추림기, 버터, 그리퍼-로딩 시스템과 결합하여 재단의 정밀도를 높이는 POLAR 115, 고객이 원하는 니즈의 색감을 맞추기 위한 인쇄총, 코팅총, 합지총, 톰슨총 등에 이르기까지 공정에 필요한 기기설비 등을 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지피앤씨 주식회사의 손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맞춤 컨설팅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피앤씨 산업이 단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에서도 꿀리지 않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 발 더 앞서나갈 수 있도록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