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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광화문에서 개최된 2020 유사나 헬스 사이언스 기업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사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유사나 코리아 김충훈 북아시아지역 부사장, 고양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
2020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유사나(USANA) 기업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신호탄이 올랐다.
27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킨텍스 등이 동참한 가운데 글로벌 직접 판매의 기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2020년 기업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5년간 연속 개최를 추진한다고 합의했다.
유사나 헬스 사이언스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1996년부터 세계 24개국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기업으로 2020년 열릴 해당 기업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2개국, 약 1만5000여명이 참가예정이며 지난 5년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