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필리핀관광부, 현지 여행의 별미 부들파이트 소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8-29 18:51

부들파이트./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필리핀관광부가 지난 27일 서울 성북로 조비스그릴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부들파이트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에 웡(Noe Albano Wong) 신임 주한 필리핀 대사와 마리아 코라존 호르다-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필리핀관광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들파이트를 상세히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의 전통음식인 부들파이트는 따갈로그어로 먹을거리를 뜻하는 Boodle과 전투를 뜻하는 영어 Fight의 합성어로서 커다란 바나나 잎 위에 각종 음식과 밥을 올려놓고 전투를 치르듯 다수가 함께 맨손으로 먹는 음식 문화다. 필리핀 현지 여행 중 축제나 로컬 레스토랑에서 별미로 만나볼 수 있다.

 
노에 웡 주한 필리핀 대사(왼쪽), 마리아 코라존 호르다-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군 복무 경험을 가진 노에 웡 대사는 "부들 파이트 2차대전 이전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필리핀 군사학교에서는 조명을 꺼놓고 전투를 치르듯 식사를 하곤 한다"고 소개했다.

또 "2012년 이래로 한국은 필리핀 방문자수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162만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을 방문한 이래 올해 들어서도 이미 15% 성장을 달성해 2019년에는 200만명을 돌파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