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를 응원하러 온 배우 김수현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방송의 마지막이 호텔 블루문이 주인인 배우 김수현의 등장으로 끝맺음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델루나를 잇는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등장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앞서 ‘호텔 델루나’ 팀에 커피차를 보내며 특급응원을 하는가 하면 군 전역 후 특별 출연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다.
 

▲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사진=ⓒ tvN)

이는 김수현이 앞선 작품 ‘별에서 온 그대’로 오충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주연배우 아이유와는 드라마 ‘프로듀사’로, 여진구와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드라마 제목으로 등장한 ‘델루나’의 뜻에 대해서도 많은 누리꾼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루나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신이다. 여기서 ‘델’은 ‘~의’라는 스페인어이므로 호텔 델루나는 ‘달의 호텔’이라는 뜻을 가진다.
 
방송에 출연한 아이유 나이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7살이고, 여진구 나이는 1997년 생으로 아이유보다 4살 어리다. 한편 아이유 키는 162cm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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