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 기자] 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가 지난달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에서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희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 광효율을 증대시켜 전력 소모를 혁신적으로 절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제정한 기술논문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머크 젊은 과학자상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