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한국전력 충북본부(본부장 이상룡)는 5일 청주시 남일면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모충동 건강가정지원센터, 진천군 진천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국어로 제작한 출산가구 할인 및 최근 개편된 주택용 전기요금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출산가구 할인제도는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가 포함된 가구에 대해 출생일로부터 3년이 되는 월까지 매월 30%(1만6000원 한도)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한전은 이를 알아보기 쉽게 13개 국어로 QR코드를 이용, 전단지로 제작 및 다문화지원센터 등에 홍보하고 있다.
한전 충북본부는 또 추석명절을 맞아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