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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도] 자기 직장이 중소기업이라면 여기로, 나만의 집을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으로 가능하다니…가능한 대상 및 자격과 필요한 서류 및 순서까지

[=아시아뉴스통신] 노아라기자 송고시간 2019-09-06 08:26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보통 대기업보다 연봉이 낮은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나만의 집을 위해 차곡차곡 통장에 금액을 쌓는다. 그렇지만 이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이 명심해 둬야할 것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다. 이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나라에서 1억 정도까지 금리 1.2% 전세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정부가 보증을 해줘서 낮은 금리라 제시하는 조건들에 들어맞아야 전세금 대출 가능하다. 그리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면 보통 전세자금을 대출받으려면 다양한 조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고 중소기업이라 아직 소득도 적어서 다른 대출의 가능성이 낮은 것이다. 그러면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필요한 서류와 자격, 이용기간, 한도, 금리 등은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 꼼꼼히 살펴보자.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내 집마련의 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대상은 첫 째로 나이가 만 34세 이하고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젊은이라면 대상에 포함된다. 이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이 대출을 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나이가 만 39세면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맞벌이 부부면 오천만원 이하의 소득이어야 가능한데 만약 혼자여도, 부부도 임차 전용면적85㎡이하인 것이 필수다. 그리고 이런 청년 전세자금은 개인 심사를 통해 가능한 대출한도가 책정되는데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을 넘지 못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필요한 서류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몇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우선 필요한 서류를 준비 한 후 은행에 방문하면 이런 절차들이 쉽게 해결된다. 필요한 서류는 우선 중소기업 재직자가 회사에 요청할 수 있는 서류는 근로소득, 사업자등록증, 원천징수영수증, 재직증명서와 주업코드 확인자료다. 또한 직접준비할 서류는 본인의 주민등록이나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마지막으로 있어야 할 서류로는 부동산에 요청할 것으로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 일때만 되니까 이런 많은 종류의 서류를 준비하기 전 컴퓨터의 주택도시기금에 들어가 본인이 출근하는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은 필수다.

서류가 다 됐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절차 알아보자


이러한 서류가 모두 준비 완료됐다면 은행 대출은 가능한지 된다면 한도는 얼마인지 알아야한다. 그 다음 집을 알아보는데 집이 마음에 들면 5%의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에 써진 계약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함께한다는 것과 대출 실패의 경우 조건 없이 계약금을 반환한다는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확정일자을 정하고 은행 심사를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이 대출 심사는 보통 2주 정도 걸린다. 한편 대출기간은 2년으로 최대 4회까지 연장 할 수 있고 길게 보면 10년까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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