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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살리기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캠페인 행사 실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19-09-06 14:30

임규철 회장, "영세 자영업인들이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 전주시 정책과 행정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했다”
6일 전북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 행사 실시.(사진제공=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가운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전주시지부(공동대표 박성래, 한희경, 박기수, 김정호)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이용해 상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전북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립시다」어깨띠를 메고 캠페인 운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지부 임원들과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임규철 회장은 “요즘은 재수용품도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게 현실이다”며, “전통시장 상점가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식으로 특성화된 상품 홍보를 통해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줘야 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영세 자영업인들이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 전주시 정책과 행정도 뒷받침 돼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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