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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영흥근린공원 민간자본 개발 '찬성' 의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19-09-07 13:55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5개 안건 의결 '유종의 미'
6일 경기 수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민·세류1 2 3 권선1)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25개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는 조례안 20건, 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등이 올랐으며 이병숙 의원(민·비례)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미경 의원(민·영통2 3 태장)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채명기 의원(민·원천 영통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수원시에서 제출한 수원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은 장기간 미조성 상태로 남아있는 영흥근린공원을 도시공원법에 따라 민간자본으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건은 찬성 의견으로 가결됐다.

한편, 제346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열어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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