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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대전지방보훈청·대전보건대와 밑반찬 나눔 봉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9-19 17:55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9일, 보훈가족 1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봉사를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9일, 보훈가족 1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6월에 진행된 샌드위치 만들기에 이어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 회원과 65세 이상 시니어 봉사자가 함께 전개 했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밑반찬은 동구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에 전달됐다.
 
특히 밑반찬 봉사에 대전보건대(총장 이강오) 호텔외식조리과의 지원으로 풍성한 반찬을 만들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9일, 보훈가족 10여명과 대전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봉사를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임송은 센터장은 “밑반찬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함께 정을 나누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9 시니어 연합 자원봉사단 운영이 총 3번 이루어져 올 한해가 뜻깊은 해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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