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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2019 여의도 불꽃축제,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명당 잡는 TIP

[=아시아뉴스통신] 김호영기자 송고시간 2019-09-20 05:08

▲(출처=ⒸGettyImagesBank)

푸른 하늘을 불꽃놀이로 가득 꾸미는 불꽃놀이를는 10월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중 하나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10월 5일까지 약 5일동안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불꽃축제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불꽃이 잘 보이는 자리,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지 보여주고 있다.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는 방법과 불꽃놀이가 제대로 보이는 명당 자리를 소개한다.

불꽃축제를 '이것' 조심하자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후에 시작하기 때문에 추울 수 있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서 덮을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만약 바닥에 앉으려면 돗자리도 가져가야 한다. 또 불꽃놀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정말 필요한 조명 빼고 조명을 끄게된다. 따라서 간식이나 물은 행사가 열리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 또한 불꽃축제를 보러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다 보면 사람이 한 곳에 몰린다. 따라서 노약자는 자리를 옮길 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자와 함께 가야한다. 잃어버렸을때를 대비해서 미아방지 팔찌나 보호자 연락처를 챙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불꽃이 터지면 낙재가 사람 쪽으로 날아오니까 조심해야 한다.

불꽃놀이를 명당 '이것' 노리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보기 좋은 장소 역시 주목받고 있다. 불꽃축제를를 방해없이 관람 가능한 곳은 '골든티켓' 좌석이다. 골든티켓석은 각양각색의 불꽃놀이가 쾌적하게 잘 보이는 자리다. 현재 홈페이지를 가면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같은 경우 불꽃 명당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더불어 축제를 할 때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불꽃축제의 시끄러운 분위기가 싫다면 한강공원의 건너편인 이촌 한강공원이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보는 것보단 멀지만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골든티켓 얻는 법


불꽃놀이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골든티켓 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벤트는 바로 자신의 마음대로 불꽃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먼저 의미를 선택하고 색깔을 고르면 된다. 이후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나서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 중에서 천명에게 불꽃놀이가 제일 잘 보이는 골든티켓을 지급한다. 그 중에서도 한명에게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실제 불꽃으로 제작해 불꽃놀이를 특별 관람석에서 볼 수 있게 할것이다. 이벤트는 9월의 마지막까지 진행되고 그 다음날 발표를 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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