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 기자] 한밭대학교 학생생활관은 생활관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초기대응 및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야간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생 및 교직원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화재 발생 시 피난경로 인식의 어려움을 대비키 위해 야간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세윤 학생생활관장은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