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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경북 봉화의 대표적 생태먹거리축제인 '제23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38회 청량문화제'가 내성천 일원과 봉화읍 도심지 일원에서 신명판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송이산지채취체험에 참가한 관광객 부자(父子)가 잘생긴 송이를 채취한 후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이산지채취체험은 축제기간인 27~30일까지 4일간 매일 2회씩 지역 내 송이산 15개소에서 펼쳐지며 사전 참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운영된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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