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동해 해상에서 민.관.군이 참여하는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갖고 해상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11개 기관·단체(기상청, 경북도, 포항시청, 포항지방해수청, 해군, 해병대 등) 함정·헬기 등 총 16척 155명이 참가해 지진 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비상연락체계 점검, 대국민 전파 및 해안가 인근 주민.선박 긴급대피 유도, 현장 구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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