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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김길동.김동암씨 '2019 영양군민상' 수상 영예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01 16:21

2019 영양군민상 영예의 수상자들. 왼쪽부터 정순옥(산업부문), 김길동(사회봉사부문), 김동암(기타부문)씨.(사진제공=영양군)


정순옥(산업부문), 김길동(사회봉사부문), 김동암(기타부문)씨가 '2019년 영양군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기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산업부문 1명, 사회봉사부문 2명, 기타 부문 2명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 여부와 그동안의 공적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달 9일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먼저 산업부문의 정순옥(여 57) 수상자는 지난 2007년 이불원단 제작업체를 설립해 2018년 10억원, 2019년 20억원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평소에도 영양군과 수비면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이불 1000여 채(약 1억원)를 기증하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사회봉사부문의 김길동(64) 수상자는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장과 영양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과 협력해 고철 모으기, 헌옷수집 등의 수익금으로 쌀과 라면을 경로당에 기증하고 휴경지에 논콩을 재배한 수익금으로 무궁화 5000본을 기증,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매년 배추를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어왔다.

기타 부문의 김동암(66) 수상자는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에게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행사 관계자들과 농민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영양고추와 산나물 홍보에 앞장서 왔다.

또 감성텍스 생산품인 스타킹과 쿨토시 등을 군민들에게 전달하고 고향 노인들을 위한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노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수상자들은 "군민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양군민상은 군민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24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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