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소통 군정'을 강화해 온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군청 회의실에서 출입 기자들과의 첫 소통프로그램인 '기자와의 오픈토크, 허심탄會' 간담회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 군수는 "민선7기 이후 영덕군정의 다양성을 통한 통합성과 차별성을 확보키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론인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영덕군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영덕군청 출입기자들 대부분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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