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태풍 '미탁'이 쏟아부은 물폭탄으로 경북 영덕지역에 최고 4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덕읍 도심지가 물에 잠겨있다. 이번 태풍으로 영덕군 경정리마을에서 산사태로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콩레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은 서둘러 피해 현지조사에 들어가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미탁' 피해 복구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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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03 09:27
3일 태풍 '미탁'이 쏟아부은 물폭탄으로 경북 영덕지역에 최고 4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덕읍 도심지가 물에 잠겨있다. 이번 태풍으로 영덕군 경정리마을에서 산사태로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콩레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은 서둘러 피해 현지조사에 들어가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미탁' 피해 복구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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