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이철우 경북지사가 울진군장례식장을 방문해 태풍 '미탁' 영향의 산사태로 가옥이 매몰되면서 참변을 당한 강모씨 부부 유족들을 조문,위로하고 있다. 이 지사는 조문을 마치고 울진 기성면의 수해현장을 점검하고 영덕군 병곡면 수해현장으로 이동해 피해복구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영덕 아산병원과 포항시민장례식장, 포항성모병원을 각각 방문해 '미탁' 인명피해 유족들을 조문하고 위로한다. 앞서 3일 이 지사는 물폭탄으로 침수된 울진 평해읍 전통시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독려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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