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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령 前원자력연구소장. 이경우 서울대교수 원안위 위원 위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07 09:07

원자력발전소 국가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원전분야 전문가 2명이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원안위)가 이병령 전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전사업본부장(72)과 이경우 서울대 응용공학과 교수(57)를 7일자로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2명의 상임위원은 원전 분야 전문가로 그동안 제기돼 온 원안위의 전문성 논란을 해소할지 관심이 쏠린다.

위촉된 2명의 원전분야 전문가는 종전의 원안위설치법 규정에 따라 경력 등의 결격사유 논란으로 위촉되지 못했으나 최근 원안위설치법이 개정되면서 '원자력이용자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명확히 명시했다.

이와 관련 원안위는 개정된 법에 따라 이번에 위촉된 두 전문가의 경력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안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원안위 위원은 상임위원 2명(위원장, 사무처장)과 비상임위원 7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은 원안위 정기 회의에 참석해 원자력 안전 관련법이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임기는 3년이다.

비상임위원 7명 중 3명은 원안위 위원장이 제청하고 4명은 국회가 추천토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 추천 몫인 2명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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