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주교구 교구성가대 정기연주회 "주님은 나의 목자"포스터.(자료제공=전주교구 성음악교육원) |
천주교 전주교구 성음악교육원(이하 성음악교육원)은 오는 11일(금) 저녁 7시 30분 우전성당 대성당에서 2019년 전주교구 교구성가대 정기연주회 "주님은 나의 목자" 연주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성음악교육원은 연주회를 통해 성가대 결속을 강화하고 교구민들과의 화합을 도모코자 마련했다.
이날 진행은 ▲ 1부 사제직 ▲ 2부 소명 ▲ 3부 친교 ▲ 4부 다함께 노래를 순이다.
한편 전주교구 교구성가대는 성음악교육원의 정규과정을 정식 수료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구 전례에 봉사하는 단체다. 단체와 함께 성음악 공부와 봉사를 하고자할 경우 누구에게나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