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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쑥대밭' 울진 방문...전찬걸 군수 "항구적 복구비 2500~3000억 소요 예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07 15:59

전 군수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 지원' 적극 요청
7일 오후 516mm의 물폭탄을 쏟아 부은 '미탁'으로 초토화된 경북 울진을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울진군 온정면 덕산리 침수 현장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피해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심각한 표정으로 청취하고 있다. 이날 전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울진군 전역이 초토화됐다. 현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으로는 실질적인 피해상황을 입력조차 할 수 없다. 현실적인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며 "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요청"했다. 전 군수는 또 "주민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항구적 복구를 위해서는 2500~3000억원 이상의 복구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진 장관은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전체가 쑥대밭으로 변한 침수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빠른 복구 주문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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