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송성일 더불어민주당 경북영양.영덕.봉화.울진군 지역위원장(오른쪽)이 태풍'미탁'의 물폭탄으로 마을 전체 50여가구가 침수.매몰된 경북 울진군 기성면 망양2리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들로부터 피해의 심각성과 원인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피해현장을 방문한 진영 행안부장관과 함께 '쑥대밭'으로 변한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영덕지역의 피해현장과 울진 매화면 금매리 피해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는 등 응급복구에 강행군을 펼쳤다.송 위원장은 남영래 영덕군의원(민주당),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중앙정부를 찾아가 영덕.울진지역의 피해상황을 전달하고 중앙정부와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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