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8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1명이 사망하고 운전자와 승객 등 6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8일 오전 11시 8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1명이 사망하고 운전자와 승객 등 6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있던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승객 등 6명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