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프랑스 문화기획자와 프랑스재즈 듀오의 만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완영기자 송고시간 2019-10-09 14:05

대전북부여성가족원, 프랑스 생활문화이야기 톡&뮤직 개최
대전북부여성가족원이 지난 8일 1층 로비에서 입주기업인 '문화협동조합모다' 주최로 톡&뮤직 한불문화교류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북부여성가족원)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북부여성가족원이 특별한 문화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대전북부여성가족원은 지난 8일 1층 로비에서 입주기업인 ‘문화협동조합모다’ 주최로 톡&뮤직 한불문화교류 행사를 했다.
 
프랑스 문화기획자인 서금희(프랑스 교포, 한불문화협회 알고기획 대표)씨가 전하는 프랑스 현지의 생활문화와 프랑스 유명재즈듀오인 ‘플로랑스 다비스 퀸텟’의 재즈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한불문회기획자 서금희 씨는 프랑스 한인회 문화부장과 재불한인여성회 기획부장으로 한불문화교류에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로랑스 다비스 퀸텟 재즈 듀오’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프랑스 샹송 페스티벌 가수부문 1등상 수상, 유로비젼 그랑프리상 수상, 레미제라블 대형 뮤지컬에도 출연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프랑스 유명 재즈 듀오다.
 
‘톡앤뮤직, 프랑스 문화기획자가 전하는 프랑스 생활문화 이야기’는 프랑스의 카페문화와 도심의 묘지 문화, 지역공동체에서 만들어가는 축제 이야기 등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도심에서 느끼는 이국적 선율과 풍성한 이야기로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다.
 
백준흠 대전시 북부여성가족원장은 “앞으로는 수강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문화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며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수강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창업 종합연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