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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 전 주교 이병호 빈첸시오를 위한 미사곡 헌정 음악회 성료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10-13 10:10

'주님은 나의 목자'...천주교 전주교구 성가대 정기연주회
천주교 전주교구 전 주교 이병호 빈첸시오를 위한 미사곡 헌정 음악회 성료./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천주교 전주교구 교구성가대는 전 주교(교구장) 이병호 빈첸시오를 위한 미사곡 헌정 음악회를 가져 대성황을 이뤘다.

12일 오후 7시 전주우전성당서 열린 음악회는 전북도내 천주교 신자등 음악애호가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주님은 나의 목자라는 제목으로 이병호 주교를 위한 음악회로 장식했다.

2019년 전주교구성가대 음악회는 사제로 한평생을 살면서 주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어맡긴 이 빈첸시오 주교의 삶을 뒤돌아보고 우리 자신에게 맡겨진 주님의 소명과 사제직의 회생과 사랑의 삶을 되짚어 보았다.

음악회는 총 4부로 나뉘어 1부는 ▲ 자비송 ▲ 대영광송  ▲ 거룩하시도다  ▲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어린양등 미사곡의 핵심인 통상미사곡을  통해서 사제직을 성찰했다.

2부는  ▲ 아무것도 너를  ▲ 주님의 목자  ▲ 내 마음의 강물 등 주님께 불림을 받은 우리 모두의 소명을 되새겨 봤다.

3부는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향수  ▲ 아름다운 나라등 하는님 안에 마음과 뜻을 모아 하나돼 서로 친교를 나눴다.

4부는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만남  ▲ 천상의 어머니등 다함께 노래하는 자리로 놀라운 구원역사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참된 행복에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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