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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 피해 양상 설명하는 전찬걸 울진군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13 15:05

13일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오른쪽)가 최고 516mm의 물폭탄을 쏟은‘미탁’으로 쑥대밭으로 변한 기성면 삼산리 피해현장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이낙연 총리의 피해현장 방문을 기다리며 이번 태풍의 피해양상과 항구적 복구 방안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최고 516mm의 물폭탄을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초토화된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와 매화면 기양리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과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 자원봉사대원들을 의로,격려했다. 이 총리는 피해현황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수행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과 국토부차관에게 공공시설 복구 계획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 응급복구를 서둘러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 이철우 경북지사, 황인권 2작전사령관등이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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